금감원이 평가하는 신용카드업종
민원발생지수에서 비씨카드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3월 19일(수),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대한 평가결과에서도 비씨카드가 신용카드사중 민원발생지수가 80.1을 나타내어
2회 연속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삼성카드(84.5), 엘지카드(95.6%), 국민카드(99.6), 외환카드(109.8),
현대(130.4)순으로 이어졌다고 발표했다.
민원발생지수(complaints index)는 금융업종에 대해 금감원이 매년 2차례씩
평가해 오던 것으로 신용카드사에 대한 평가는 지난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도입, 평가되고 있으며, 업계 평균 민원발생률을 100으로 보았을 때
특정회사의 민원발생률이 어느 정도인가를 표시하는 지수로 낮을수록 민원유발이 적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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