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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등록일 2004.04.15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비씨카드, 새 광고모델로 송혜교씨를 선정하여 런칭광고 개시
※ 회원과의 1:1 고객care를 의미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캠페인 전개
※ 소비지향하는 광고를 탈피해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 구축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신용카드 업계에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광고들이 속속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적절한 소재와 친근한 메시지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어온 비씨카드(대표 이호군, www.bccard.com)가 모델교체와 함께 새로운 켐페인을 시작하였다.

BC카드는 지난 3년 동안 ‘비씨로 사세요’와 ‘부자되세요’등의 캠페인을 통해 BC카드의 얼굴로써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김정은’씨를 대신하여 세대를 넘나드는 폭 넓은 사랑을 받고있는 ‘송혜교’씨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

모델교체 후 첫번째 광고인 이번 BC카드의 광고는 새로운 얼굴을 소개하는 방법으로 ‘송혜교’ 자신이 직접 첫인사를 하고 향후 BC카드 모델로써의 약속을 이야기하는 색다른 형식을 취함으로써 모델교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있다.

또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하여 최근 불안정한 시장상황 속에서도 신용카드 업계의 믿음직한 맏형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BC카드의 든든함과 안정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초록이 가득한 한적한 공원 길.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빨간 옷의 ‘송혜교’가 자신을 보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여온다.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라는 깜찍한 인사말과 함께 이제부터 자신이 BC카드의
새 모델이 되었음을 말한다.  이쯤 되면 ‘오호, 이것 보게, 모델이 자기소개를 하네?’
라는 의아함과 호기심으로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에 저절로 귀가 기울여질 만하다.  
10대 소녀의 발랄한 조잘거림으로 BC카드 고객에 대한 그녀의 약속이 이어지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그녀의 마지막 멘트가 끝날 때쯤 사람들은 아마도
그녀에게 무엇을 부탁할까를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봄기운이 완연한 남도 제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스탭들을 괴롭혔던 것은 새로운
켐페인에 대한 부담감과 거친 제주의 바닷 바람이었다고 한다.
얼굴 조차 들기 힘든 강풍속에서 생긋 거리는 웃음을 짓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10대 소녀 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오랜 연기생활에서 오는 송혜교씨의 노련함 앞에서 거친 제주의 바람도 잠잠해졌다는 후문이다.

광고 켐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비씨카드 홍보팀 김승환 과장은 “기존의 신용카드 광고는 소비를 부추기거나 혜택을 강조 해왔다”면서 “소비자가 원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친근한 이미지로 기존 켐페인과 차별화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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