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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여행후 해외사용 일시정지 하세요 등록일 2004.08.16

해외여행 후 카드사용 일시 정지하세요! ”


”신용카드 위변조가 염려되면 귀국 즉시 신용카드 해외사용을 일시적으로 정지하세요!”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내 신용카드 회원 신용정보가 불법으로 유출되어 위변조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유명인사의 카드가 말레이시아의 면세점에서 위조 당하는등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회원의 신용정보 보호를 위하여 다양한 해외거래 안전서비스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여행후에 자신이 사용한 카드사에 연락을 하여 해외에서의 거래를 정지시키면 국내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나 해외에서 접수되는 거래는 모두 거절되어 만에 하나 자신의 신용카드정보가 새어 나갔거나 카드가 복제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비씨카드(사장 李鎬君)는 업계 최초로 회원이 인터넷을 이용,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사용을 일시적으로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회원 참여형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인 위변조 방지 “Safe BC”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거래 정지를 원하는 비씨카드 회원은 홈페이지(www.bccard.com)에 해외사용이나 국내 현금서비스 이용 가능여부를 본인이 직접 지정할 수 있게 되어 부정사용에 따른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실시로 이번 여름 휴가시즌에 카드의 위변조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은 다음 출국전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외에서의 카드이용을 직접 정지할 수 있게 된다.  

비씨카드에 따르면 6월말까지  Safe BC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수는 약 15,000명이며,
하루 평균 약 30여건의 해외거래가 Safe BC서비스로 거절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거래정지의 대부분은 해외 인터넷 성인사이트에서의 결제가 거절되는 경우가 많아, 직접적인 위변조 사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원이 원하지 않는 해외결제를 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비씨카드 회원사팀 김진완 과장은 “Safe BC” 서비스는 위변조관련 리스크 관리는 카드사가 해야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부정사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카드 소지자 스스로 거래제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회원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카드사용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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