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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가 도와드릴께요!
※ 비씨카드, 새로운 광고 9월 부터 On-Air
※ 불황으로 지친 우리의
“아빠, 엄마”를 위해 힘내라는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 전해
※ 송혜교와 아역모델 친근감 돋보여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말이 요즘처럼 고맙고 반가울 때가 또 있을까?
눈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 모두가 자기 실속
차리기에만 바쁜 세상, 남을 이겨야 내가 사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BC카드가 던지는 도움의 메시지는 지난 4월 첫 방송을 탄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힘이 되는 소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새로운 광고가 나올 때마다 이번엔 과연 무엇을 도와줄까라는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BC카드가 올 가을 또 한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모두가 힘들다 말하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사는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BC카드가 보내는 가슴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이다.
특이한 점은 그 메시지의 형식이 자식을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동요라는 것과 그 노래를 전문 모델이 아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당신의 아들과 딸이 불러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어머니 아버지가 고된 일상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인 아이들. 만일 그들이 당신 앞에서 우리가 있으니 힘내라고
노래한다면, 적어도 그 순간만은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어머니이고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두 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박자도 틀리고, 율동도 서로 엉키지만 아이들은 그래도 열심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빠에게 우리가 있으니
힘내라고 노래를 부르고있다.
그리고 후렴구가 시작될 무렵엔 BC카드 로고만큼이나 빨간 니트를 입은 송혜교가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엄마 아빠 힘내라고 두 손 모아 파이팅을 외친다.
광고는 끝이 나지만 아이들의 노랫소리는 한동안 여운으로 남아 자신도 모르게 그
노래를 흥얼거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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