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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원, 혜교가 이루어드립니다
※ 비씨카드, 회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형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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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사연을 공모하여, 원하는 소원을 BC카드 모델
송혜교씨가 직접 방문하여 소원성취
※ 회원들의 소원을 분석한 결과, ‘가족의 행복’이 가장 많아.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 희망이 필요한 오늘, 당신의 소원이 무엇이든
이루어주겠다는 이색이벤트가 열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비씨카드(대표 이호군. www.bccard.com)는 ‘소원성취-혜교가 도와드릴께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700만
비씨카드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소원성취 이벤트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자신의 소원을 작성하면 심사후에 1명을 선정하여 원하는 소원을
송혜교씨가 직접 찾아가 이루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원을 성취해주는 1명과 함께, 소원성취 지원 100만원권 Gift Card
및 송혜교씨의 친필 감사편지 10명, BC카드의 감사 사과 1박스 300명등 총 311명에게 행복을 안겨 줄 계획이다.
이번행사는
BC카드가 진행하고 있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켐페인의 일환으로, 3등 선물인 BC사과 역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사과재배 농민을 선정하여
구매한다는 계획이다.소원을 이루고 싶은 BC카드 회원은 10월 22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 자기의 소원을 작성하면
된다.
2004년. 한국인의 소원 키워드는 ‘가족’
현재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정상적으로 접수된 소원은 약 4,000여
건.
회원들의 소원은 최근 경기 침체를 반영한 듯 ‘비씨카드에 취업을 시켜달라’는 구직자,
‘이번달 카드대금을 대납해달라’는 카드
사용자, ‘사업재기를 위해 1,000만원을 달라’는 자영업자의 사연처럼 경제적인 소원도 많았지만 전체 소원의 50%를 넘어가는 소원은 ‘가족’
이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 더 늦기전에 해외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는 새내기 주부, 늘 고생하는 아내에게 일주일간의 휴가를 주고
싶은 가장, 불편하신 노모의 수술비를 지원해달라는 막내아들, 부부싸움을 화해시켜달라는 아내의 사연등 일반인들의 소원은 무엇보다 ‘가족의
행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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