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상가 TOP가맹점 조인계약체결

비씨카드는 300명의 식사를 1시간내 즉석에서 조제할 수 있는 '빨간 밥차'를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고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과(사진 우측 or 좌측)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김순직 이사장은 6일 오후 3시 시설
관리공단 이사장실에서 '서울 지하도상가 TOP포인트 가맹점 특약을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 회원들은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시의 17개 지하도상가, 약 1,500여개 가맹
점에서 구매금액의 1%를 TOP포인트로 제공받게 되며 비씨카드와 시설관리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
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비씨카드는 11월~12월 두달동안 'TOP포인트 연말 보너스 대축제'를 열고 자사 홈페이지에서 본인
TOP포인트 적립점수 또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TOP가맹점을 조회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5명
에게 500만원 상당 유럽여행권을 증정하는 등 약 75,000명에게 가전제품, 외식상품권, TOP포인트 적
립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23일(수), 11시 30분 성동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병태 사장과 모델 송혜교씨 등 임직원
비씨카드, GCRM 시스템활용, 서울시 시설관리공단과 TOP포인트 가맹점 체결 조인식 가져..
- 비씨카드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TOP포인트 가맹점 계약체결로 비씨카드 회원은 서울시 17개
  지하도상가내 1,500여개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TOP포인트로 적립받게 되..
- 이번 제휴는 비씨카드의 GCRM 시스템이 큰 역할을 담당
- 12월 15일부터 한달동안 상가별 TOP포인트 가맹점 제휴기념 이벤트 실시
비씨카드(대표이사 정병태)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지난 12월 6일 오후 3시 시설관
리공단 이사장실에서 '서울 지하도상가 TOP포인트 가맹점 특약을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 모든 회원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17개 지하도상가내 1,500여
개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TOP포인트로 제공받게 되며 비씨카드와 시설관리공단은 공동으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비씨카드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업무제휴의 성사에는 비씨카드의 GCRM(Geographical Cu
stomer Relation Management)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였다.시설공단측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
하도상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비씨카드측은 GCRM을 이용하여 상가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
한 방안을 제시하였고 시설공단측이 결국 신용카드사 중 비씨카드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제휴
파트너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GCRM 이란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분석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 비씨카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단이 관리하는 총 30개 지하도 상가와 인근상권의 유동인구, 월평균매출액,
상권 및 상가의 성장률 등의 요소를 포함하는 환경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활성도와 잠재력이 높은
17개지하도 상가를 TOP가맹점으로 우선 유치하기로 선정하였다.
비씨카드는 12월 15일부터 한달동안 지하도상가의 TOP가맹점 제휴기념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경품제
공 및 할인 행사를 열 예정이며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자사 홈페이지는 물론 CRM기법을 이용한 회원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은"비씨카드는 2002년 신용카드업계에서 최초로 도입한 GCRM시스템의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지역별 세분화를 통한 지역밀착 마케팅, 우량가맹점에 대한 상권 분석
서비스의 제공 등 가맹점과 회원을 위한 최상의 마케팅 TOOL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