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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신용카드 최초 “BC나누미(美)서비스” 도입 등록일 2006.01.10

국내 신용카드 최초 "BC나누미(美)서비스" 도입

1명의 대표가 가맹점에서 결제한 후 여러명이 나누어 낼 수 있다?
비씨, 국내 신용카드 업계 최초, 분담결제(分擔決濟)시스템 " BC 나누미(美) 서비스" 도입

하나,특정인 1명이 가맹점에서 선결제한 후 사후에 희망하는 만큼 나누어 내는 결제방식 둘,포인트
적립이나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은 사후에 분담 결제한 사람에게 제공 둘,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등을 통해 현금으로 자기 몫을 송금하는 등의 불편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 셋,연말연시 또
는 가족단위 행사, 계모임, 동호회 등 모임형태 많은 한국인 정서에 적합, 빠르게 확산될 듯
3형제 중 막내인 회사원 배대리(30)는 오늘 카드사로부터 "12월 1일 OO뷔페 비씨 나누미 서비스
1,000,000원 결제요청" 이라는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배대리는 비씨카드사로 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은 즉시 비씨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비씨 나누미(美) 서비스를 클릭한 후 SMS로 받은 인
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이 부담할 비용을 확인한 후 100만원을 비씨카드 인터넷 전자상거래 지불
솔루션인 안전결제(ISP)서비스를 이용, 결제하였다.
배대리의 분담결제는 며칠전 부모님의 칠순 잔치를 열어 드리면서 행사경비 400만원을 우선 큰형님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비씨카드의 나누미(美) 서비스를 이용하여 3형제가 나누어 부담키로 한데 따
른 것이다. 예전 같았다면 큰형님 통장 계좌번호를 받아두었다가 현금이 있을 때 송금해야 했을 텐데
이제는 그러한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또한 적지않은 금액을 은행송금이 아닌 신용카드로 결제하니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과 더불어 포인트도 적립되어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 절로 흐뭇해졌다.

비씨카드(대표 정병태 www.bccard.com)는 이달 30일부터 국내 카드사 최초로 분담결제(分擔決濟)
시스템인 "BC 나누미(美) 서비스"를 개발, 시행에 들어간다.
BC 나누미(美) 서비스란 신용카드로 일시불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 비씨카드를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
들과 나누어 낼 수 있는 신개념 신용카드 결제 방법이다. 즉, 모임이나 회식에서 일행중의 한 사람이
대표로 결제하고 나중에 해당금액을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이용, 분담키로 한 사람들과 분담하여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서비스 이용절차]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임이나 회식 후 대표로 결제한 사람이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나누미(美)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이때 신청자는 함께 분담키로 한사람의 성명,휴대전화번호 또는 e-mail, 분담요청금액 입력을 입력
한다.대표 결제자에 의한 나누미서비스 신청이 완료되면 비씨카드사는 분담 예정자들에게 휴대폰 문
자메시지 및 e-mail로 사용한 가맹점명 및 분담해야 할 금액, 인증번호등을 전송한다.
메시지를 접수한 분담예정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 접속하여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분담금
액확인 및 동의과정을 거친 후 해당금액을 안전결제(ISP)서비스를 이용, 결제한다.
분담결제 예정자들의 개별 결제가 끝나고 나면 각각의 분담결제 완료내역이 나누미 서비스를 신청한
최초의 대표 결제자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통지되어 분담키로 한 사람들의 실제 분담결제 경과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이후 비씨카드사는 대표 결제자에게 다음달 카드 사용대금을 청구할 때 최초 대표
결제금액에서 실제 분담결제된 금액을 차감한 차액만큼만 청구하며 실제 분담한 회원에게도 해당금액
만큼만을 신용카드 사용대금으로 청구한다.

[기대효과]
회식, 각종 모임 등에서 회비를 분담할 때, 회갑연, 효도여행 등 가족, 친지간 행사의 비용분담, 그리고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여러명이 공동으로 구매할 경우 나누미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현금거래나 인
터넷, 텔레뱅킹을 이용하는 경우보다 다양한 장점과 혜택이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장 통장에 현금이 없어도 비씨카드 한장만 있으면 분담결제가 가능하므로 인
터넷뱅킹등으로 송금하기 위해 온라인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현금을 직접 인출
또는 송금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또한 인터넷 뱅킹이나 현금송금등에는 없는 소득공제, 마일리지, 포인트 등의 다양한 신용카드의 혜
택이 실제로 금액을 분담 결제한 사람에게 돌아간다는 장점도 있다.
카드사 입장에서도 상대적으로 고액인 사용금액을 분할결제 할 경우 고액연체에 따른 리스크를 경감
시키는효과도 있다.
다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씨카드 회원이어야 하며 대표 결제 금액은 최소 5만원 이상의
금액에대해 일시불로 결제해야 하며 분담하고자 하는 회원의 수는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회갑연, 칠순, 계모임, 동호회 등 모임문화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특성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씨카드는 나누미 서비스를 카드대금결제 방법 및 시스템 명칭으로 발명특허를
출원하고등록을 마쳤다.
비씨카드 상품개발팀 이항춘 팀장은 "나누미 서비스는 현금거래보다는 신용카드를, 그리고 휴대
전화,인터넷 등이 친숙한 젊은 세대는 물론 모임문화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예상되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이나 회식자리등에서 유용한 결제 서비스가 될
것" 이라면서"앞으로도 나누미 서비스와 같이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장 편리한 비씨카드만의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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