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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신년CF ‘아자 아자 뜨자’ 등록일 2006.01.10

비씨카드 신년CF '아자 아자 뜨자'

송혜교가 일본 홋카이도 설원에서 촬영한 비씨카드 새해 CF에서 '여러분 새해에는 꼭 뜨세요'라고
외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매년 새해 벽두에 TV광고를 통해 격려메시지를 담은 기업이미지 광고를
해 온 비씨카드가 이번에는 모든 국민들에게 주위사람의 관심 대상이 될 정도로 성공하라는 의미에
서 '아자 아자 뜨자'라는 메시지를 메인 카피로 채택했다.

아자, 아자, 뜨자~ 개구쟁이들이 상대팀과 결전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칠 때 귀여운 모습이 연장되는 메시지이다.
그동안 '부자 되세요', '아빠 힘내세요'라는 새해 격려메시지를 연말연시 TV CF에 담아 전국민적
관심을 모아 온 비씨카드가 이번에는 '아자 아자 뜨자'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나섰다.
비씨카드는 지난 12월 8일부터 11일 동안 4일간 일본 홋카이도에 설원에서 어린이 만화속의 주인
공처럼 로케트를 메고 창공으로 힘차게 부상하는 송혜교의 모습을 담은 '아자 아자 뜨자' 편을 촬
영, 28일(수) 첫 방송에 들어간다. 해외 촬영 등 많은 비용을 들여 제작한 CF이지만 이번 CF도 내
년 1월 말일까지 약 1달간만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CF는 송혜교가 실감나게 부상하는 모습
을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해 기중기까지 동원, 비씨카드 CF 촬영사상 처음으로 와이어 씬을 촬영
했다. 특히 보수적인 금융기관 CF에서 어린이 만화의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로케트를 메고 한 손을
하늘로 내뻗으며 부상하는 CF를 촬영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다.
구름과 바람만이 지나가고 쥐죽은 듯이 고요한 두텁게 쌓인 설원에 갑자기 지표면 진동이 일면서
사슴 한쌍이 놀란 듯 귀를 쫑긋 세우며 긴장감이 고조된다. 진동은 점차 게세지면서 나무에 쌓인
눈이 떨어짐과 동시에 지표면 눈이 뚫리면서 송혜교가 한쪽 손을 위로 길게 내뻗으면서 창공으로
급부상한다. 창공으로 급부상하면서 송혜교는 모든 국민들에게 신년 희망의 메시지로 '아자 아자
뜨자'를 힘차게 외친다. 창공에 도달한 송혜교는 잠시 지표면과 수직으로 멈춘 다음 두 다리를 오
므렸다 펴기(일명 개구리 자세)를 2회하면서 위로 빠르게 사라진다.
이후 다시 지표면으로 내려와 얼굴이 클로즈업 된 상태에서 "새해에도 꼭 뜨세요"라고
귀엽게 외친다. 창공에서 외쳤던 "새해에도 꼭 뜨세요"를 다시 한번 외침으로써 모든 국민
들이 각 분야에서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곧바로 등뒤에 빨간 로케트를 멘 채로 지표면에서 가볍게
약간 뛰어 오른 송혜교가 약간 불안정 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포즈로 흔들리면서 "뒤에 비씨카드
있는 거 아시죠"라고 외치면서 비씨카드의 폭넓은 혜택을 은연중 강조하면서 "비씨카드"
를귀엽게 외친다. 이장면은 와이어를 매달아 촬영하면서 약간 흔들리는 모습이 안정감 있게 흔들
리지 않는 상태로 촬영한 장면보다 송혜교의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다는 의견이 촬영
후 편집회의에서 제기되어 특별히 삽입된 장면이다.
IMF터널을 막 빠져나오기 시작한 2002년도 년초에 방송된 비씨카드의 '부자되세요' CF가 새해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2005년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가
장기간에 걸친 내수침체 상황에서도 지치지 말고 경기회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힘내자라는 기원을
담고 있다면, '아자 아자 뜨자'는 2006년에는 모든 고객이 성공적으로 하는 일을 성취하고 본격적인
경기회복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강한 기대를 담아내고 있다.
비씨카드 홍보팀 박귀순 팀장은 " '뜨자'라는 의미는 시청자들이 다양하게 처한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자기위치에서 성공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며 "비씨카드가 새해에는 모두 부지런하면서도 우직한 견공(犬公)의 천성을 본받아 각자
자기분야에서 '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는 메시지를 담게 되었다"고 CF 촬영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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