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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인이 카드사용 많은 국가로 급부상 등록일 2006.02.21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인이 카드사용 많은 국가로 급부상

- 지난해 중국내 한국인 카드 사용액 처음으로 일본 추월, 미국 이어 2위 올라
- 미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53.7%이상 사용, 주요국 집중현상도 매우 높아

자기분야에서 '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는 메시지를 담게 되었다"고 CF 촬영배경을 말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한국인이 사용한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일본을 앞지르며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사용액을 기록했다.

유효카드수 2,800만장으로 국내 최대회원이 가입해 있는 비씨카드가 최근 3년간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에서의 비씨카드 연간 사용액이
977억원으로 일본에서의 사용액 768억원을 크게 앞지르고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국에서의 사용액은 2003년도 사용액 636억원과 비교하면 2년만에 53.6% 증가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동안 미국(12.1%), 일본(-5.3%) 사용액 증가세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내 사용액은 비씨카드 해외 총사용액 8,701억원중 11.2%를 차지했다.
한편, 2005년 미국내 사용액은 2,935억원으로 비씨카드 해외 총사용액중 33.7%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상위 국가별 사용액은 3위 일본 768억에 이어 캐나다 442억, 호주 420억, 태국 325억
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상위 3개국내 사용액 합계금액이 4,680억원으로 점유비
53.7%를 보여 해당국가로의 한국인 방문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3년도에는 비씨카드 해외총사용액 7,750억원중 미국내 사용액이 2,619억원(33.8%),
일본 811억원(10.5%), 중국 636억원(8.2%)였으며 2004년도에는 7,949억원중 미국 2,630억원(33.1%),
일본 817억원(10.3%), 중국 817억(10.1%)순으로 지난해까지는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의 사용액이
두번째로 많았다.
( )안은 비씨카드 해외총사용액중 국가별 사용액 점유비임

또한, 2005년도 들어 중국내 사용액이 일본내 사용액을 추월한 것과 2004년도에 태국내 사용액이
385억원으로 호주내 사용액 364억원을 약간 앞지른 것을 제외하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6개국에서 비씨카드 사용이 가장 많아 해당국가로 비즈니스
출장,여행, 교육등의 사유로 방문이나 체류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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