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반값에 관람하고 나눔천사 되세요
뮤지컬 반값에 관람하고 나눔천사 되세요
BC카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문화•공연 서비스 ‘Loun.G’ (http://loung.bccard.com)는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 티켓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선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Loun.G 컬쳐 나눔 공연 릴레이’를 진행한다.
릴레이식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첫 번째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은 브로드웨이에서 흥행 돌풍을 이끌었던 코미디 뮤지컬‘스팸어랏’이다. Loun.G는 10월 8일까지 뮤지컬 ‘스팸어랏’예매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관객이 구매한 티켓 수의 10%를 적립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8일까지 유료회원인 Happy Loun.G 등급 이상의 회원은 좌석과 회차 상관없이 모든 공연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고, 무료 회원인 Fresh Loun.G 회원은 10월2일(토) 오후3시/7시, 10월3일(일) 오후2시/6시 공연 R석에 한해 50%, 그 이외의 공연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뮤지컬 관람 행사는 BC카드 임직원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이 청소년들을 직접 공연장으로 인솔하고 뮤지컬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역할을 한다.
특히 BC카드는 지난해 4월부터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공연에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800명 초청 이벤트를 열었으며, 올해 8월 강원도 속초 하도문마을과 고성 산간지역의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해 내 생애 첫 뮤지컬’을 진행하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BC카드 Loun.G 관계자는 “고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문화 혜택을 받지 못했던 청소년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관객과 문화소외계층 모두가 행복해지는 ‘Loun.G 컬쳐 나눔 공연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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