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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경희대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위해 맞손 등록일 2020.11.23

BC카드, 경희대와 빅데이터 산업 발전 위해 맞손

  • 산학협력 연구 참여 및 기술지도 등 상호 연구개발 통해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
  •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내 BC카드 데이터 활용…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구축/운영 예정
  • 빅데이터 컨설팅 진행, 창업 지원 등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와 함께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MOU를 맺고 본격적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MOU는 지난 상반기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서면)으로 진행됐으며 ▲ 연구 참여 및 기술지도 등 상호 연구개발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모델 구축 ▲ 경희대 교내 상권 및 지역 활성화 위한 컨설팅 등 빅데이터 분야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BC카드가 보유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대학 인근 상권 및 기타 대학가 상권 매출 분석, 주 이용 고객 속성 분석, 업종별 평균 영업 기간 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개선점을 찾는 컨설팅이 진행된다.

BC카드가 운영중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https://www.bigdata-finance.kr)에서 제공 중인 리포트와 카드 소비 분석 데이터를 더해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경희대 구성원에게 맞춤형 창업 리포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창업, 국고사업 등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은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과 AI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대학과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산학협력 강화하여 사업화 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상품 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홍 경희대학교 LINC+ 사업단 부단장(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으로 경희대의 교육을 산업계 요청에 맞춰 고도화할 수 있고,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희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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