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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씨카드,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 개최 등록일 2009.11.25

비씨카드,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 개최

- 비씨카드, 서울시사회복지회와 함께 이동푸드마켓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 저소득 가정 4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필품 무료 제공


비씨카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서울 번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비씨카드는 11월 25일(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경자, www.s-win.or.kr)와 함께 강북구 번동의 저소득층을 위한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동푸드마켓’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ㆍ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ㆍ장애인ㆍ결식아동등의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 및 생활 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식 차량 마켓이다.

이동 푸드마켓은 상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5톤 차량을 특별 개조하여 차량내부에 선반, 냉장설비, 별도의 이동푸드마켓 이용객 관리를 위한 컴퓨터와 생필품 배분과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지리상의 문제나 거동의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마켓이다.

비씨카드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는 행사 준비부터 시작하여 기부 받은 쌀, 라면, 통조림 등의 식품과 세제, 생수 등의 생활 용품을 강북구청과 번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400여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비씨카드는 생필품 이외에 번동 주민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방한용 목도리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김현풍 강북구청장, 양경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비씨카드 임직원들은 거동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지난 외환 위기 이후 경제 사정으로 인해 사회적 소외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 결식 문제 완화와 불우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06년부터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동푸드마켓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10여 대의 ‘빨간밥차’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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