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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브랜드의 신흥 강자, 유니온페이 카드를 만나다 등록일 2015.09.03

14억의 중국 인구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유니온페이 카드
글로벌 브랜드의 신흥 강자, 유니온페이 카드를 만나다

  •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社, 지난 8월 31일 한국 언론사를 초청해 사업현황 및 전략 등 소개
  • 급성장하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사로, 지난 2002년 설립. 국영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2,600만 가맹점, 190만여대 ATM 등 보유
  • 대형마트, 카페, 레스토랑, 대중교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QuickPass´ 단말기는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넘어
  • 유니온페이 카드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서비스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들도 제공 중
  • 국내에서 BC카드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위한 서비스 확대 중

# 상해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A는 식사나 음료를 마시러 갈 때 ´QuickPass´ 가맹점인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고집한다. 번거롭게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지 않고, 항상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을 갖다 대는 것 만으로도 결제를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 A는 ´QuickPass´ 카드의 장점에 대해 "휴대폰만으로 결제 가능한 편의성과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얼리어답터라는 느낌이 좋다"고 말한다.

유니온페이 ´QuickPass´는 터치형 결제 기능을 가진 칩 기반의 혁신 상품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발급된 12억 장의 유니온페이 카드 중에서 ´QuickPass´ 기능을 가진 칩 카드가 7억 장을 넘어섰다.

중국 국내에서도 버스, 지하철, 택시, 주차, KTX 등 각 대중교통 및 대형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재래 시장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QuickPass´용 단말기가 600여만대 가까이 보급 되어있다. 유니온페이 ´QuickPass´는 단말기에 카드를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특유의 간편성 때문에 중국 내 NFC 결제 열풍을 이끌고 있다.

현재 중국 외 홍콩, 마카오, 대만, 한국, 호주에서도 유니온페이 ´QuickPass´ 서비스가 개통되었고 단말기 수가 3만대를 넘어섰다. 한국에서도 동대문 두타 쇼핑몰과 8,000여개의 GS25 편의점에서 ´QuickPass´를 이용할 수 있다.

CUP는 중국 내 상업 은행에서 발행되는 카드를 은행 및 지역 간의 상호 이용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2002년 3월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4년 국제화 전략을 수립한 이후, 2012년 국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자회사인 UnionPay International(이하 ´UPI´)을 설립하였다.

15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유니온페이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2,600여만개의 가맹점 및 190여만대의 ATM을 보유하고, 40여개 국가에서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행되는 등 국제 브랜드 카드사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50억장이 넘는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고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니온페이의 전략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종합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3년 내에 ´온라인 유니온페이´, ´모바일 유니온페이´, ´글로벌 유니온페이´를 신속하게 구축할 예정이며, 유니온페이의 비전인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글로벌 브랜드를 실현할 계획이다.

유니온페이는 최근 결제 기술의 빠른 혁신과 더불어 새롭고 간편한 결제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신상품, 서비스 개발 및 확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內에서 유니온페이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상품 및 서비스인 ´유니온페이 온라인 결제´, ´유니온페이 칩 카드´, ´유니온페이 QuickPass´, ´유니온페이 월렛´ 등을 잇따라 출시한 바 있다.

중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중국이동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TSM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삼성, 화웨이 등 유명 기업들도 NFC 결제 기능을 추가시킨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중국 내에서 액세서리처럼 신체에 착용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신상품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유니온페이의 신기술 상품 및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해외 온라인 결제 분야에서 중국 외 100여개 국가 내 1,000여만개의 가맹점에서 항공, 교육, 여행 등의 업종에 대해 유니온페이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도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8월 초, UPI는 한국 통신기업인 KT와 자회사인 BC카드와 함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QuickPass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직접 유니온페이 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전 세계 어디서나 ´QuickPass´ 단말기에 휴대폰을 갖다대는 것 만으로도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UPI(당시 CUP)가 한국에서 업무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업무 초기에 UPI는 BC카드와 함께 ´한·중 양국간 상호 신용카드 네트워크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에도 유니온페이카드의 ATM 이용, 유니온페이 제휴카드 발급, BC카드 전 가맹점서 유니온페이카드 이용 가능 협약을 맺는 등 양 국가의 국민들에게 편리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한국 내 대부분의 가능점에서 결제 서명을 통해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137만개 가맹점에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미 한국 주요 카드사들은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행중에 있으며, 누적 발급량은 1,400만 장을 넘어섰다. 한국인 5명 중 1명은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UPI가 진행 중인 동북아시아 시장의 혁신 사업에 있어 한국은 시장 내에서도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UPI는 BC카드와 ´QuickPass 카드´ 발급 제휴를 통해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으며, BC카드는 외국인 관광객 한국 여행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인 ´완쭈완한궈´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향후 UPI는 보다 많은 곳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함은 물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들에게 더 편리하고, 혜택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한국에서의 카드 발급 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한국인에게 친숙하고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유니온페이가 한국 내 주요 국제카드 브랜드사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유니온페이는 새로운 서비스/상품 등의 출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 내 다른 카드사들과도 신기술 결제 트랜드를 적용해, 고객들의 카드 사용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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