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홍보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제목 BC카드,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AIPS) 본격 가동 등록일 2015.11.11

고객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파악하는 ´진짜´ 똑똑한 시스템이 왔다
BC카드,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AIPS) 본격 가동

  • 지난 6월 2일, ´대한민국 5대 분야 빅데이터 사업´ 공모전서 금융분야 內 유일한 공식 사업자로 선정
  •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소셜 데이터 통해 고객의 소비 감성 및 태도를 선행적으로 이해하는 알고리즘 개발
  • 개발된 알고리즘과 카드 거래 데이터의 연동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것
  • 지난 10월 테스트 진행, ´AIPS´ 활용해 정보 제공 받은 고객들의 결제 금액은 전년 대비 51.9% 상승해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Artificial Intelligence Profiling System, 이하 ´AIPS´)´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AIPS´는 카드 승인내역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함에 있어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BC카드는 지난 6월 ´대한민국 5대 분야 빅데이터 사업´ 공모전에서 ´AIPS´를 통해 금융분야 內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발생되는 소셜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소비 감성과 태도를 선행적으로 이해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카드거래 데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초 BC카드는 ´AIPS´를 이용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전, IBK기업은행과 소셜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시행한 바 있다.

약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파일럿 테스트는 SNS 등에서 특정 고객군에게 주로 언급되었던 소셜 데이터와 고객들의 카드거래 데이터를 이용해 해당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로 예측된 혜택들을 제공했다.

테스트 결과, 기간 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은 고객들의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전월 대비 6.5% 상승하였으며, 인당 결제금액도 각각 50.7%, 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에 진행되었던 BC카드의 페이스북 이벤트 또한 ´AIPS´를 통해 수집된 소셜키워드인 ´조카´, ´반려동물´, ´신입´, ´휴가´ 등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127%, 전월 대비 28% 가량 많은 고객들이 방문/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AIPS´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BC카드 김희상 전무는 "´AIPS´는 국내 금융권에서 비정형적인 빅데이터를 카드 업무에 활용한 최초의 사례"라면서 "향후 소셜 데이터 외 다양한 기관들의 데이터들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빅데이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의 ´AIPS´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중인 대표적인 민-관 협력 빅데이터 사업으로 금주 개최될 ´2015 빅데이터 컨벤션 및 성과 전시회´에서도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