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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국내 최초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선불카드 발행 등록일 2015.12.30

BC카드, 국내 최초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선불카드 발행

  • 30일 중국 상해에서 우리은행 중국법인, 중국 최대 선불카드 사업자인 중은통과 함께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선불카드인 ´BC 완쭈안한궈 카드´ 발급 개통식 거행
  • 발급자 대상 국내 3개 할인점, 4개 편의점 10% 캐시백 및 신라면세점 할인권 등 제공
  • 우리은행 중국법인과 업무제휴를 통해 중국 북경, 상해, 심천 등에서 발급 확대 계획
  • 향후 교통카드, 한류스타카드 등 신규 상품 출시로 중국인 여행객 유치에 앞장

30일 오전 중국 상해에 위치한 중은통지불유한공사 본사에서 BC카드 서준희 사장(왼쪽 두번째)이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선불카드 상품인 ´BC 완쭈안한궈 카드´ 발급을 시작하는 개통식에 참여한 모습
(왼쪽부터) 대한민국 상해 총영사관 강승준 재경관, BC카드 서준희 사장, 중은통 ´후 하오쫑´ 이사장,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차이 지엔뽀´ 총재, 중국은행 상해분행 ´양이민´ 부행장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C카드가 해외까지 고객을 확대한다. 국내 최초로 13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선불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30일 중국 상해에서 우리은행 중국법인, 중은통지불유한공사 등과 함께 중국인 대상 한국 여행 선불카드 상품, BC 완쭈안한궈(玩轉韓國) 카드´ 발급 개통식을 갖고 중국에서 발급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과 상해 총영사관, 중은통(中銀通)지불유한공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관광공사, 우리은행 중국법인, 신라면세점,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BC 완쭈안한궈 카드´는 중국 최대 선불카드 사업자인 중은통과 제휴하여 중국 전역에서 발행된다. 발급 고객은 카드에 중국 화폐(인민폐)로 금액을 미리 충전하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전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1차로 발급되는 ´BC 완쭈안한궈 카드´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기간 (2016년 2월 7일 ~ 13일)을 겨냥한 기프트카드로 내년 2월 말까지 국내 3개 할인점과 4개 편의점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고객 모두에게 신라면세점 온라인 할인권(최대 30달러 할인/미화 기준) 및 오프라인 금액 할인권(1만원/3만원)도 제공된다.

특히 카드 고객들은 BC카드가 2013년부터 운영중인 ´완쭈안한궈´ 앱과 연동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한국 여행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8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이 앱을 통해 ▲ ´BC 완쭈안한궈 선불카드´ 잔액 조회·충전 ▲ 한국 여행 정보, 유니온페이 카드 할인 정보 조회 ▲ 호텔/여행 상품/와이파이/콜택시/한국어 통역/국제택배 서비스 무료 혹은 할인 혜택 등을 받게 된다.

BC카드는 ´BC 완쭈안한궈 카드´의 중국 내 발급 및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우리은행 중국법인, 중은통 3자간 별도 제휴·협력하여 북경, 상해, 심천, 천진 등의 우리은행 주요 지점과 중국 현지 중은통 전국 지점 및 모회사인 중국은행 각 지점에서 중국인 대상으로 카드 발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에 오는 여행객들을 위해 씨트립 등 주요 여행사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韓中 다양한 사업자들과 제휴하여 내년 3월 내로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상품과 한류스타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경우 우리나라 대중교통까지 편리하게 이용하게 됨으로써 중국인 여행객들의 발길은 더욱 가볍게 될 전망이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계속되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인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는 ´완쭈안한궈 선불카드´를 발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한국 내 가맹점 혜택 및 서비스를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들의 필수카드로 키우고 관광 한류에 일조함으로써 가맹점 더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에 힘이 되는 상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은통(中銀通) 지불유한공사
중국은행과 차이나 유니온페이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선불카드사로서 중국 인민은행으로부터 유일한 전국형 범용성 선불카드 사업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14년부터 본격적인 카드 발급을 시작하여 현재 중국 내 누적 발급량은 6천만장에 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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