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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11개 회원사와 함께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에 발벗고 나서 등록일 2016.09.07

‘BC카드 x 열정도’, BC Street Box가 청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BC카드, 11개 회원사와 함께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에 발벗고 나서

  • BC카드서 개발한 팁 모금용 결제 달말기(BC Street Box) 활용해 청년 창업의 신흥거리 찾아 활성화 지원
  • 매월 열리는 용산 ‘열정도’ 야시장 內 상인 및 아티스트 위한 필수 용품 및 카드 결제 인프라 지원 등

[보도자료 사진 설명] BC카드는 7일 오전,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 사옥에서 열정도와 함께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최석진 BC카드 상무(가운데)과 김윤규 청년장사꾼 공동대표(왼쪽), 김연석 청년장사꾼 공동대표(오른쪽)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11개 회원사¹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 및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BC 스트리트 박스(Street Box)’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오프라인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모금용 결제 단말기로, 지난 ’15년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 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된다.

‘열정도’ 골목은 서울 용산의 낡은 공장 지대에 위치한 신흥 상권으로, 지난 ’14년 폐업한 인쇄소 부지 6곳을 청년들이 한꺼번에 임차해 음식점 등을 오픈하면서 유명해 졌다. 최근에는 해당 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 트럭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

BC카드는 ‘열정도’ 내 5곳의 가맹점에 ‘BC 스트리트 박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종업원에게 손쉽게 팁을 전달(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버스킹 공연 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결제된 금액은 청년 가맹점 및 아티스트에게 전액 전달된다.

또한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정도’ 내 청년 가맹점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7%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일 1회, 일 최대 5천원까지)

BC카드 최석진 상무는 "‘BC 스트리트 박스’가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¹11개 회원사 : 우리카드, SC제일은행,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신한카드
²BC Street Box : BC카드와 11개 회원사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모금용 카드 터치 단말기.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만 하면 기기에 설정된 금액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으로 플라스틱 BC카드 또는 NFC 방식의 ‘BC Pay’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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