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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KT DS와 함께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 지원 이어가 등록일 2017.11.02

BC카드, KT DS와 함께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 지원 이어가

  •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서 BC카드, KT DS 임직원 등 25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서
  • 유치원 건축, 놀이터 지원, 커피나무 지원 등 2016년부터 다양한 활동 통해 지속적으로 온정의 손길 펼쳐
  • 1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의 지속적 지원 활동 통해 지역 경제자립 모델 구축 목적

[사진설명] BC카드는 KT DS와 함께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짠디야산)의 경제자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BC카드와 KT DS 임직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채종진, www.bccard.com)와 KT DS(대표이사 사장 김기철, www.ktds.com)가 인도네시아 오지마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나눔과 인도네시아 오지마을인 짠디야산¹의 경제자립을 위한 프로젝트²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KT DS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 자립 지원 프로젝트에는 BC카드, KT DS 및 행복한나눔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진행됐던 봉사활동이 마을의 경제 자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생산시설을 구축한 단계였다면, 올해는 ▲ 유치원 건축 ▲ 놀이터 지원 등 아동들의 교육 및 정서 함양을 통해 마을의 자립도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지난해 2천 그루의 커피나무 지원에 이어 올해 1만 3천 그루의 커피나무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지원 확대를 통해 마을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다.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은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BC카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으로의 지속적 지원을 통해 경제자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¹짠디야산(Candiyasan) :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고산지대에 위치한 오지마을.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산림청과 31헥타르(ha)의 국유림 장기 사용 계약 체결을 통해 커피 농사 확대 추진.

²오지마을 자립 지원 프로젝트 :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립도가 낮은 오지마을을 선정. 단순원조나 일방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마을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로 ‘준비-발전-성숙-완료’ 등 4단계에 걸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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