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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빅데이터 분석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과 상생 나선다 등록일 2018.02.08

BC카드, 빅데이터 분석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과 상생 나선다

  • 지난 7일, BC카드가 후원한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SBCN과 빅데이터 활용 위한 MOU 체결
  • 빅데이터 분석 통한 주가 예측 인덱스 개발, 신사업 발굴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예정
  • 중소 벤처, 스타트업이 BC카드의 플랫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상생 환경 마련해 나갈 것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문환, www.bccard.com)가 로보어드바이저¹ 스타트업 SBCN(대표 이승엽, 손상현, www.sbcn.co.kr)과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BCN은 지난 2017년 BC카드, 네이버 등에서 진행한 ‘빅데이터 AI 공모전’에서 수상한 로보어드바이저 선도기업으로,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일반 고객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지난 7일 BC카드와 SBCN은 소비 데이터 분석과 로보어드바이저 기술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 주가 및 테마 예측 위한 인덱스 개발² △ 인덱스 기반의 신사업 발굴 △ 데이터 공유 통한 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BC카드는 이번 SBCN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중소 벤처, 스타트업 등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소비 데이터 분석자료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통해 상생 환경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SBCN과의 협약은 단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넘어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어 상생하자는 취지”라면서 “BC카드의 빅데이터 자료와 타 기업의 신기술과 접목한 신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취임한 이문환 BC카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소 벤처/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환경 구축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밝힌 바 있다.

¹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 로봇(robot)과 투자전문자(advisor)의 합성어.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자가 미리 입력한 투자 성향 정보를 토대로 자산 운용을 자문하고 관리해주는 자동화 서비스
² 인덱스(index) 개발 : 현재 SBCN은 기업의 재무/주가/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주가를 예측하고 있으며, BC카드의 업종별/일별 데이터를 변수로 추가해 모델의 정확도 및 결과물의 산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정형화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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