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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中흥업은행-한국관광공사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등록일 2018.06.25

BC카드, 中흥업은행-한국관광공사와 관광객 유치 활성화 위한 MOU 체결

  • 22일 오후 5시 서초동 BC카드 사옥서 맞춤형 한국 관광 서비스 ‘흥동한국’ 공동 추진 위한 MOU 체결
  • BC카드, 中관광객 신용카드 국내 이용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서비스 개발해 관광객 유치 기여
  • 신용카드 이용패턴을 분석해 보다 다양한 업종서 맞춤형 혜택 제공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

[사진설명] BC카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초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한국관광공사, 중국 흥업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인 국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전효식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판강(潘钢) 흥업은행 신용카드센터 개발처장, 임남훈 BC카드 글로벌사업단장.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문환, www.bccard.com)가 중국 흥업은행(은행장 가오지안핑),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초동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MOU에는 임남훈 BC카드 글로벌사업단장, 판강(潘钢) 흥업은행 신용카드센터 개발처장, 전효식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BC카드와 흥업은행, 그리고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관광하는 흥업은행 카드회원을 위한 맞춤형 한국 관광 서비스인 ‘흥동한국(兴动韩国)’을 공동 추진하고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흥업은행은 1988년 설립된 중국 내 10대 상업은행 중 하나로, 신용카드 누적 발급 약 3,200만 장, 전세계 28위¹에 달하는 자산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BC카드는 ‘흥동한국’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중국 관광객의 국내 카드 이용패턴 및 선호 가맹점 혜택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현지 은행과 협력해 맞춤형 가맹점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C카드가 제공할 맞춤형 가맹점 혜택 및 서비스는 ▲ [의료] 대학병원 건강검진 서비스 할인 ▲ [뷰티] 성형외과·고급 뷰티 케어 할인 ▲ [쇼핑] 백화점 및 면세점 VIP급 혜택 ▲ [관광] 미슐랭 레스토랑 위챗 예약 대행 서비스 등 흥업은행 카드 회원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는 ‘흥동한국’ 서비스 홍보와 마케팅을, 흥업은행은 현지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흥동한국’을 통한 한국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C카드는 앞으로도 흥업은행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흥업은행 고객의 국내 소비 및 관광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가맹점 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혁 BC카드 사업인프라부문장(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선진적인 건강검진서비스 등 중국 현지 은행 고객을 위한 맞춤형 가맹점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¹2017년 英 금융전문지 “The Bankers” 발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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