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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터(ℓ)당 주유단가 높아질 때, “가득이요” 덜 외쳤다 등록일 2018.06.28

리터(ℓ)당 주유단가 높아질 때, “가득이요” 덜 외쳤다

  • BC카드 빅데이터R&D팀, 지난 3년간(‘15.6 ~ ‘18.5) ℓ당 주유 단가 변동에 따른 고객 결제 패턴 분석
  • 가솔린/경유 단가가 높았을 때 ‘가득 주유’ 비중은 낮았을 때 보다 9.5% 가량 비중 감소
  • 유가가 가장 높았을 때의 주유 주기는 가장 낮았을 때의 주유 주기 보다 0.7일 가량 빨라져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이문환, www.bccard.com)가 주유 리터(ℓ)당 단가 변동에 따른 고객의 주유 결제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BC카드 빅데이터R&D팀은 지난 ‘15년 6월부터 ‘18년 5월까지 3년 동안 주유업종에서 발생된 카드결제 데이터와 한국석유공사(Opinet)에 고시된 유종 및 월별 단가를 종합해 ℓ당 주유단가에 따른 고객 결제 패턴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면세유 결제건, 가정용 등유 결제건과 대형 트럭 등에서 주유되는 결제건(10만원 초과 주유건)을 제외했으며, 기간 내 주유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고객 1,300만명 데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결제 데이터 중 만원 단위로 결제되지 않은 금액을 ‘가득 주유’ 요청한 것으로 분류했으며, 만원 단위로 결제된 금액을 ‘정액 주유’ 요청한 것으로 분류했다.¹

분석 결과 지난 3년 동안 가솔린 및 경유의 ℓ당 단가는 비슷한 패턴으로 등락을 거듭했으며, 이 기간 동안 단가가 높았을 때 ‘가득 주유’ 요청건수 비중(24.7%)이 단가가 낮았을 때의 비중(34.2%) 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표 1. 참고)

<표 1. 가솔린/경유 ℓ당 단가에 따른 월별 ‘가득 주유’ 요청 건수 비중 현황>

이 기간 동안 고객은 평균 6.5일 마다 1번씩 주유 업종에서 결제했으며, 주유 단가가 가장 높았던 5개 월의 주유 주기(6.2일)는 주유 단가가 가장 낮았던 5개 월의 주유 주기(6.9일)보다 0.7일 가량 빨라졌다. (표 2. 참고, ℓ당 단가는 가솔린 기준)

<표 2. 가솔린 ℓ당 단가 평균 및 상/하위 5개 月 內 발생된 주유 단가 및 주기 현황>
구분 평균 주유 단가
(원, ℓ당)
발생 시기 건당 이용 금액
(원)
주유 주기
(일)
상위 5개 月 1,660 ‘15.6 ~ 7
‘18.1 ~ 2
‘18.5
45,996 6.2
전체 1,570 ‘15.6 ~ ‘18.5 44,637 6.5
하위 5개 月 1,451 ‘16.1 ~ ‘16.5 43,097 6.9

* 주유 주기의 경우 비교기 기간(3년) 내 월 3회 이상 주유 업종에서 결제한 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고객에게 현 시점에서 가장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C카드의 빅데이터와 사회적 이슈를 접목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도출, 활용 중에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의 빅데이터 분석 및 접근을 통해 BC카드 고객을 위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¹예시) 37,000원 결제 시 “가득 주유해 주세요”건으로, 50,000원 결제 시 “5만원(정액) 주유해 주세요”건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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