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이는 또래 아이보다 몸무게가 적고 체구도 작지만 수술이후 숨의 헐떡거림 등은 없어졌습니다.
회복중으로 한달에 한 차례 외래진료를
받으며 수술 후 경과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자경이의 수술전 진료과는 심장내과,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소아과 이렇게 4개과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현재는 흉부외과와 순환기내과에서만
외래를 다니고 있어 부모님께서는 진료과가 줄어든 것에도 감사하
고 있습니다.
설사를 막아주는 특수분유를 먹고 있지만 점차 일반분유로 적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