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이 어머니는 가출하여 연락 두절된 상태이고, 영훈이 아버지는 상습적인 폭력을 일삼아 영훈이에게 정서적,신체적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재 영훈이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개입으로 아버지와 분리되어 누나와 함께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누나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도 마련할 수가 없어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BC TOP 포인트 후원금을 통해 230여 만원을 지원 받아 작지만 아늑한 집을 구할 수 있었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폭력으로 가출하였던 영훈이의 둘째 누나를 다시 만나 세 명의 남매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화목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나들도 취업을 하여 적지만 돈을 벌게 되었으며 이제 누나들이 벌어오는 돈으로 영훈이가 좋아하는 음악학원에도 다닐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만난 영훈이는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웃을 수 있는 보통의 소년이었습니다. 영훈이와 누나들은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준 BC카드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들겠지만 모두가 힘을 합해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