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랑 (7세 / 여 / 미토콘드리아 근병증)
크게 바라는 것이 없다는 엄마는.. 딸과 여행과 목욕탕을 가고 싶어합니다.
사랑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 미토콘드리아 근병증(세포에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해 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굳어감)으로, 아직까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말을 못합니다.
엄마는 첫째 딸도 사랑이와 같은 병으로 잃었기 때문에 사랑이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 아빠의 사업 실패 및 병원비 등으로 생활은 더욱 어려워져만 갑니다.
사랑이와 사랑이 엄마가 많은 걱정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의 기부금은 KBS사랑의리퀘스트에 전달하여 하루하루 힘들게 투병중인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