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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가명)이는 매주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수요일 오후에는 즐거운 첼로 레슨을 받는 날이기 때문이다.
1시간이상 진행되는 첼로 레슨에서 점점 첼로 연주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 즐겁다.
때로 꼬박 앉아서 첼로를 켜야 하지만 힘들다기 보다는 보람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아영이는 사단법인 사랑의바이올린이 제공한 첼로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매주 한차례 수요일마다 이화여대에서 첼로를 전공하는 선생님이 아영이가 방과 후에 가고 있는 북아현 방과후교실로 찾아온다. 선생님으로부터 때로는 꾸중도 듣지만 칭찬도 많이 듣는다.
그럴 때 마다 아영이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2012년 여름에는 2박3일동안 여름음악캠프에 참가해 첼로 레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그리고 2013년 1월에는 함께 첼로를 배우는 4명의 방과후교실 소속 어린이와 음악회에도 참여해 많은 사람 앞에서 연주도 했다.

사랑의바이올린은 아영이처럼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은 물론 첼로와 플루트 등 악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악 전공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무료 레슨하는 사업을 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사단법인이다.
이처럼 아영이는 사랑의바이올린 덕분에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아영이의 꿈은 첼로를 열심히 익혀 훌륭한 연주가가 되는 것이다.
아직은 초보 단계에 있어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첼로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늘 뿌듯하기만 하다.

아영이는 8월에 열리는 여름음악캠프에 참가하여 선생님으로부터 열심히 첼로를 익혀 내년 1월에 열리는 음악회에서 연주 실력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기만 하다.


회원님의 기부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전달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랑의바이올린 아이들에게 꿈의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회원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