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새싹꿈터란?
-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곳이 필요해요.
방과 후, 가정이나 학원이 아닌 ‘지역아동센터’라는 공간에서 함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평균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25평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습니다. 노후된 건물, 협소한 공간. 아이들에겐 마음껏 뛰어 놀 공간이 필요합니다.
-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해요.
주 5일제로 인해 늘어난 여가시간. 이 시간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어떻게 보낼까요? 각 가정에서 충족되어야 할 다양한 경험들을 열악한 환경과 재원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엔 약 4000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10만여 명이 있습니다. 드림투게더는 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버려진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2012년 양평에 첫 번째 새싹꿈터를 개소했습니다. 매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새싹꿈터에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2013년 4월) 총 1500여명의 아이들이 다녀갔습니다. 아이들은 새싹꿈터에서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 캠프를 통해 ‘꿈’을 찾는 것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아이들의 인성을 위해! 우리가 함께 새울 새싹꿈터 2호!
넓은 운동장, 맑은 공기, 탁 트인 자연환경은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드림투게더는 2013년 5월 전라남도 장성에 그 두 번째 새싹꿈터를 개소했습니다. 편백나무 숲, 홍길동 생가, 팔암서원 등 아이들에게 건강한 인성을 키워줄 장성.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어질 새싹꿈터 2호! 파이팅!
회원님의 기부금은 KT문화재단에 전달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었습니다.
회원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