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빨간밥차 해외봉사단 1기, 필리핀 태풍피해지역에서 희망을 배우고 사랑을 나누다. | 등록일 | 2015.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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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의 흔적, 그리고 희망 2013년 11월 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 그 중에 피해가 가장 심했던 타클로반. 타클로반에는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학교와 공공시설을 새로 짓고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이 찾은 타클로반 빨간밥차를 긴급지원 한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지난 1월 26일! 첫날,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의 발길이 닿은 곳은 마을의 쓰레기 산에는 아이들이 플라스틱을 주워 팔기 위해 모여 있었고 가정방문을 통해 왜 이곳 아이들은 학교가 아닌 쓰레기 산에 있어야 하는지, 봉사단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마을을 떠나며, 봉사단은 주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지원하고 교육봉사 및 벽화봉사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했습니다. 밥을 나누는 봉사단의 표정이나, 밥을 배식 받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교육 봉사는 3일간 진행됐습니다. “MAUPAY NA AGA(안녕하세요)” 타갈로그어가 아닌 와라이어라는 현지인들의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며 크라프트지 공예, 폼클레이 손거울만들기, 탱탱볼만들기, 캐스터네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장애물 달리기, 비누만들기 등 마을잔치, 미니올림픽으로 웃음 꽃 전달 어느덧 봉사활동의 마지막 날, 마을잔치와 미니올림픽에는 봉사단이 첫 날 방문했던 타나완의 쓰레기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한 빨간밥차 봉사단은 의상부터 남달랐습니다. 빨간밥차 봉사단은 타클로반에서 4일간의 현지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의 방문이 이들에게 어떤 희망을 줄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잠시 왔다가는 우리가 오히려 이들을 귀찮게 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활동이 끝나면서 우리도, 그들도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느꼈습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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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랑,해 봉사단 발대식 | 201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