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공연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관람등급 : 만 14세 이상
공연시간 : 160분 (인터미션 : 15분)
공연내용 :
관객과 평단이 인정한 최고의 창작 뮤지컬
2023년 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발칙함과
당당함으로 가득 찬 <레드북>의 세 번째 페이지가 펼쳐진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관왕!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관왕!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4관왕!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19세기 런던, 지독히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세상의
편견 속에서도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엄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전한다.
"최고에 완벽을 더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번째 대역 배우> 등
뭉치는 작품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콤비와
뮤지컬 <하데스타운>, 연극<렁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출적 시도를 아끼지 않는 베테랑, 박소영 연출의 호흡!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인 '안나'에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모든 것을 책으로 배운 신사 중의 신사
'브라운'에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그리고
14명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앙상블!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여성에게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 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굳세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