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필하모닉 첫 서울공연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등급 : 8세 이상
공연시간 : 12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공연내용 :
브람스가 사랑한 브레멘필하모닉 첫 서울공연!
200년 전통 독일 최고의 오케스트라!
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브레멘 필하모닉과 카라얀이 살아 돌아왔다는
최고의 평을 듣는 마르코 레토냐가 선보이는 음악이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브람스 자신으로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유대감으로 이어지는
브레멘 필하모닉의 '올 브람스' 프로그램!
약 2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Bremer Philharmoniker는 독일 북서부의 한자지방을 중심으로
콘서트와 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브람스 생전에 브레멘에서 독일 레퀴엠을 초연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순수한 개인 오케스트라로,
종전 후 브레멘 시를 대표하는 '시립 오케스트라'로 지속되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의 모습을 유지해 오고 있다.
브레멘 필하모닉은 연 평균 28회의 심포니 콘서트와 70회의 실내악과
마티네 콘서트, 매시즌 브레멘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