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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녹색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11.01.26

BC카드, 녹색소비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BC카드는 1.26(수) JW 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서울시-한국환경산업기술원-BC카드사 및 금융권간 체결(’11.1.17)한 “에코마일리지 카드 업무협약”의 세부이행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은 BC카드 장형덕 사장(오른쪽)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상일 원장(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 www.bccard.com)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1월 26일(수) 국민들의 녹색소비녹색생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친환경 마일리지 카드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카드”의 실질적인 녹색 제품 애용과 녹색 생활 촉진을 위하여, 친환경 제조사의 참여와 포인트 적립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친환경 제품 인증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탄소성적표지 등과 같은 녹색 제품 인증 및 녹색 매장 지정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에코마일리지 카드” 회원이 녹색제품 제조업체 및 녹색매장에서 ‘녹색 제품’구매시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체의 제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인트 제공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유통매장에서 친환경 녹색제품을 자동 인식할 수 있는 Green-POS시스템(가칭)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정책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BC카드는 은행과 연계한 카드상품 출시, 제휴 참여 업체와의 계약•관리, 포인트 운영시스템 등 전산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달부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에코마일리지 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가입한 회원이 에너지절약 달성 시 제공되는 마일리지를 통합포인트인 '에코머니(Eco Money)'로 적립해 주는 카드로 친환경 및 저탄소로 생산된 녹색상품의 구매, 제휴 가맹점에서의 이용 같은 일상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만으로도 쉽게 저탄소 녹색 생활에 참여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포인트도 적립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에코마일리지카드는 일상적인 소비활동만으로 에코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 버스, 지하철 이용시 최대 10% 에코머니 적립(최대 5천점) ▲ 고속버스, KTX 이용시 최대 7% 에코머니 적립(최대 5천점) ▲ 교육, 병원, 할인점, 백화점 이용시 2~3개월 무이자 또는 5% 에코머니 적립(최대 1만점) ▲ 이동통신 이용금액 중 최대 3% 에코머니 적립(최대 1.5천점) ▲ 아웃백, TGIF, 마르쉐, 베니건스 등 주요 외식업체 최대 10% 에코머니 적립(최대 5천점)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인터파크, 티켓링크 이용시 최대 6천점 에코머니 적립 ▲ 뚜레주르, 파리바게뜨 이용 시 최대 10%(최대 2천점) 에코머니 적립 등 다양한 적립혜택을 볼 수 있다. (붙임 발급은행 및 발급카드 종류별 서비스 내용 참조)  

 에코마일리지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종류로 발급된다. 1에코머니는 1원으로 에코마일리지카드 회원은 BC 에코머니 홈페이지(www.ecomoney.co.kr)를 통해 자신의 에코머니 적립 및 사용 현황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적립된 에코머니는 TOP포인트 전환, 현금 Cashback, 이동통신 및 아파트관리비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에코머니로 물품의 구매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사용 편의성은 물론 실리적인 혜택도 크게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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