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팀과 오후팀이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시락 메뉴에 돈가스가 있었습니다. 어찌나 군침이 도는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봉사에 임하는 광주팀! 파이팅!
야외에서 배식하던 것처럼 실내에서도 어르신들께 배식을 합니다. 배식이 끝나면 잔반처리와 배식장소를 정리하는데요. 뒤이어 어르신들 댁으로 배달될 도시락도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에는 실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실내 배식도 하고 도시락도 싸고, 도시락 배달도 한답니다. 야외배식은 아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주팀. 메르스로 야외 활동을 조심하시는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배달하는 저희도 손씻기를 잘해서 어르신 건강을 지켜드려야겠죠!
봉사활동을 오면, 직접 테이블을 설치하고 어르신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한 분, 한 분 어르신들께 식사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소고기 무국과 두부부침이 나왔는데요. 봉사 후에 먹는 식사는 정말 꿀맛이네요.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먹었답니다. 김해팀, 6월에도 파이팅!
날씨가 더웠지만 어르신들께서 꽤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오늘은 여자 봉사자 3명이 함께 활동했는데요. 무거운 짐도 번쩍번쩍 들고, 어른신들께 싹싹하게 배식도 잘했답니다. 배식부터 마무리까지 열심히 활동한 오늘도 아주 보람찹니다!
대프리카라고 하죠… 대구는 오늘 낮 최고 34도였습니다. 엄청 더운 날씨지만 더욱 힘내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오늘은 공포의 양파까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까도 까도 정말 끝이 없는 양파! 봉사를 꾸준히 하다 보니, 칼질이 늘었어요. 우리 봉사자들 결혼하면 사랑 받을 듯!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주셨는데요. 그 만큼 배식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설거지 양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항상 웃으며 활동하는 대구팀 파이팅!
어르신들이 그늘에서 식사하실 수 있는 장소로 배식장소가 조금 변경됐습니다. 덕분에 봉사자들도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활동했습니다. 줄지어 배식 하는 협동심! 울산팀 협동은 우주최강입니다.
오늘 빨간밥차에는 처음 여수팀 봉사활동 때 배식했던 메뉴였어요. 처음 왔을 때 어리바리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어색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봉사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처음 봉사하려고 다짐했던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동안은 배식장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쉽게도 복지관 내에서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41개의 반찬통을 채워 어르신들께 직접 배달하는 활동입니다. 가득가득 채워진 반찬통! 꾹꾹 눌러담긴 반찬 만큼이나 마음도 푸짐합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오늘 대구팀 봉사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부추다듬기! 봉사현장에는 1기 때 활동한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반가웠습니다. 진정한 자원봉사! 오랜만에 봉사장소를 다시 찾으니 고향에 온 것 같다는 소감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설거지까지 완벽한 빨간밥차 봉사단! 대구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