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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환경부 ‘그린카드’주관 운영사 및 발급사로 참여 등록일 2011.05.04

BC카드, 환경부 ‘그린카드’주관 운영사 및 발급사로 참여


[사진설명] BC카드는 5월 4일 (수),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환경부와 27개 참여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카드 발급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BC카드 이종호 사장(오른쪽)이 환경부 이만의 장관(왼쪽)과 MOU를 체결한 모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 는 환경부의 그린카드 주관 운영사 및 발급사로서 4일(수)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환경부 및 27개의 참여기업과 함께 협약식을 체결하고 하반기 초부터 그린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그린카드는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확대를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와 연계한 녹색 카드 상품이다.


그린카드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제공하는 탄소포인트(환경부와 지자체 제공) ▶친환경 제품 구매시 포인트 제공(협약식 참여기업) ▶카드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시 포인트 제공(카드발급 은행 제공) ▶제휴가맹점 이용시 포인트를 적립(가맹점 제공) 해주고 이 모든 포인트는 에코머니(Ecomoney) 로 적립되어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스포츠/문화/주차 등 시설물 이용시 할인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BC카드는 지난 4월 18일 환경부 그린카드의 주관 운영사 및 발급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KB카드는 발급사로 참여) 그린카드 운영에 필요한 제반 인프라를 구축ㆍ관리하고 BC카드 회원사를 통해 그린카드를 발급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가 환경부 그린카드의 주관 운영사 및 발급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그린카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제반 인프라 구축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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