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해 Nets Go!”

BC카드 사옥 로비에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 전시회 열어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전시회와 “사랑,해 Nets G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12일간 서초동 BC카드 본사사옥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자선 전시회 ‘아프리카를 본다, 아프리카 희망을 그리다’는 김종우 작가(회화)의 그림 및 안영상 작가(사진)의 사진작품 40여 점을 전시 중에 있다.

이번 자선전시회는 기존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순한 구호품의 전달이나 금전적 기부방식을 넘어서, 아프리카의 문화와 생활을 다룬 한국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수익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다.

자선전시회 기간 내 판매되는 작품의 판매가 중 30%는 아프리카 아동 사망원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특수 살충 처리된 모기장을 만드는 기금을 조성하는 유엔재단의 “Nets Go!” 캠페인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BC카드의 임직원도 자선전시회 기간 중 본사사옥에 설치한 카드결제 단말기를 통해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금액만큼 카드를 결제하여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해 Nets Go!”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BC카드는 임직원이 카드결제로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방식으로 후원하여, 자선전시회 작품의 판매가 중 30%와 함께 유엔재단의 “Nets Go!” 캠페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가 마련한 이번 자선전시회는 고객에 대한 문화예술 서비스 제공과 미술시장의 저변확대를 이루기 위해 제공되는 BC아트리스 서비스와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BC카드 관계자는 “향후 이러한 일상공간에서의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력 있는 미술작가들의 후원과 기부활동을 접목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