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후원

[사진설명] BC카드는 7월 14일(목),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진은 BC카드 안병수 상무(오른쪽)와 DMZ영화제 조재현 집행위원장이 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BC카드와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가 만났다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7월 14일(목)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7월 14일 오후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BC카드 마케팅 부문장 안병수 상무, DMZ영화제 조재현 집행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 Korean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는 국내 최초 DMZ를 배경으로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축제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씨너스 이채와 파주출판도시 등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BC카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한민국 다큐멘터리영화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BC카드 회원들은 이번 영화제의 관람권 및 헤이리 마을과 파주 출판도시의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BC카드의 라운지 홈페이지(http://loung.bccard.com)를 통해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BC카드 안병수 상무는 “그 동안 BC카드는 공연위주의 문화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했지만,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생활 혜택을 BC카드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DMZ 영화제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BC카드와 함께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DMZ 다큐멘터리영화제는 BC카드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