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 행사 진행

[사진설명] BC카드는 금일 입동을 맞아 빨간밥차를 이용, 서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7천명에게 갈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BC카드 이종호 사장(왼쪽)이 배식을 하고 있는 모습

입동을 맞아 사랑,해 봉사단의 정성이 담긴 갈비탕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눕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BC카드 사랑,해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늘 행사로 5회째를 맞이하는 BC카드의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행사는 매년 2회 BC카드 본사 및 각 지역센터의 임직원 약 1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사적인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9개 주요도시 내 13개의 사랑,해 빨간밥차 운영기관이 모두 참여하였으며 지역노인, 장애인 등 총 7,000여명에게 겨울보양식인 갈비탕이 제공되었다.

8일 오전 11시 30분, 입동을 맞아 서울 손기정공원에서 진행된 “사랑,해 빨간밥차 Beautiful Day”행사에는 BC카드 이종호 사장, BC카드 이연창 감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및 BC카드 사랑,해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20여년간 노숙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김범곤 목사도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손기정공원에 모인 700여명의 이웃들은 겨울보양식인 갈비탕 및 각종 간식 등을 즐기며 사랑,해 봉사단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C카드에서 마련한 무릎담요도 제공받았다.

BC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05년 “빨간사과 희망만들기”를 런칭한 이래 “빨간밥차 지원사업”과 “빨간사과 봉사단”을 창단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고, 지난 2010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신규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해가 떴습니다”를 런칭하여 이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현재까지 “사랑,해 빨간밥차” 13대와 “사랑,해 이동식 푸드마켓” 1대 등 총 14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무상 기증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관별로 주 2~5회씩 “사랑,해 빨간밥차” 무료급식 사업을 펼친 결과 현재까지 약 100만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우리사회의 사랑나누기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BC카드 이종호 사장은 “오늘로 5회째를 맞는 Beautiful Day 행사에서 우리사회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사회공헌활동사업에 앞장서는 BC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