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그린카드 물범이가 스키장에 나타난 까닭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 www.bccard.com)는 연말 시즌을 맞아 현대성우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등 3개 스키장에 그린카드 물범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하고 사진을 찍어 BC카드 페이스북에 올리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BC 그린 물범은 “나옵니당”, “내드립니당” 의 독특한 말투와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BC그린카드 TV-CF에 나오는 캐릭터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스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물범 포토존에는 어른 키 만한 레드와 그린의 물범 인형과 트리, 미니벤치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사진을 찍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는 여는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

2012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물범 포토존에서는 ‘오늘의 포토미션’ 수행하는 고객들에게 물범 인형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한 ‘물범이와 함께하는 인증샷’을 BC카드 페이스북 (www.facebook.com/thebccard)에 올리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니콘카메라, 아이패드2, GCV영화예매권 기프티쇼,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스키장에서 귀여운 물범과 함께 환경도 생각하고 친구,가족들과 따뜻하고 흐뭇한 추억을 만들수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SNS와 연계하여 고객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