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C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이강태 사장이 공식 취임 | 등록일 | 201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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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태 신임 BC카드 대표, [사진설명] BC카드는 6일(월) 오전 서초동 본사에서 신임 이강태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강태 사장은 취임사 대신 임직원을 대상으로 BC카드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회원사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컴퍼니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C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이강태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8월6일 오전 서초동 BC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신임 이강태 사장은 금융과 통신의 컨버전스 영역 개척을 통해 회원사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 마케팅 컴퍼니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이강태 사장은 취임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BC카드의 향후 운영방안’ 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으로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강태 사장은 “향후 카드시장은 실시간 마케팅이 가능한 모바일카드와 빅데이터(Big Data)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시장으로 발전해 갈 것” 이라고 전망하고 “유럽 경제 위기, 국내 내수시장의 부진, 가계부채 점증이라는 전체적인 경제 환경과 신용카드 시장의 성장율 및 수익성 약화, 가맹점 수수료 개편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처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BC카드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업무혁신을 통해 작지만 강한 금융회사로 재도약 해야 한다. 언제나 위기 뒤에는 기회가 왔다.” 고 설명했다. 이강태 사장은 “금융과 통신의 융합으로 프로세싱 회사인 BC카드의 운영효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고 설명하고 “모바일결제 플랫폼을 만들어 회원사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카드 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이강태 사장은 이러한 의지를 담아 금융과 통신의 컨버전스 영역을 개척하고 시장을 창출하여 회원사와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컨버전스 마케팅 회사로 도약한다는 BC카드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강태 사장은 ▶ Smart Working 환경과 창의경영기법을 도입하여 금융업무처리회사로서의 핵심역량 구축 ▶PI(Process Innovation)를 통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업계 최고의 프로세싱 서비스 제공 ▶강력한 빅데이터 분석능력 확보 및 금융과 ICT를 결합시킨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마케팅 리더십 확보 ▶Global Player와의 전략적 제휴로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태 사장은 BC카드 브랜드가 항상 고객의 TOM(TOP Of Mind)을 차지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BC카드가 자부심을 가지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되고, 가장 존경 받고 입사하고 싶어하는 직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모든 임직원이 열정과 창의로 함께 나아가자며 격려했다. 이강태 사장은 1953년생으로 전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LG유통에 입사한 후 IBM유통사업부 실장, LG유통 상무를 역임했고 2005년 삼성테스코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하나SK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었다. 현재 금융위의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및 한국CIO포럼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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