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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환경부와 함께 "그린카드 성과보고회" 개최 등록일 2013.04.22

BC카드, 환경부와 함께"그린카드 성과보고회" 개최


[사진설명]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그린카드 성과보고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B국민카드, ㈜ktis 등과 함께 "그린카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린카드는 범 국민적 친환경 생활실천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함께 출시한 신용카드로 정부와 기업, 고객이 동참하여 국민들이 친환경 생활 실천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환경 신용카드이며, 최근 발급 500만장을 넘어서는 등 BC카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그린카드 성과보고회"에는 BC카드 이강태 사장을 비롯하여 환경부 정연만 차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기술원장, KB국민카드 최기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그린카드 운영성과 보고그린카드 제도 발전방안그린 나눔캠페인 협약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BC카드에서 발표한 그린카드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1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500만 장 이상 발급하면서 전 국민의 친환경 생활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에너지 절약 실천(66%) 및 친환경 생활 실천(64%) 지수가 실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객의 그린카드 이용에 따른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절감 등 친환경 생활을 통해 온실가스를 연간 46만톤 이상 감축하고, 46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상품을 매개로 개인, 기업, 국가가 동참하는 녹색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BC카드는 운영사로서 제도 참여주체들에게 ▶ (정부/지자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 (제조/유통사) 매출증대 및 그린POS시스템 구축을 통한 고객 접점 확보 ▶(고객) 친환경 생활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 등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카드상품을 뛰어 넘어 녹색소비가 녹색생산 및 유통을 촉진하는 녹색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개인, 기업, 국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린카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여 실질적 탄소감축 성과를 낸 점이야말로 새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강조하는 ‘창조경제’ 의 성공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전국민이 그린카드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모바일카드 발급, 홍보∙마케팅 채널 강화 등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데 매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ktis 가 실시 중인 '그린 나눔 캠페인'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B국민카드, BC카드도 참여하여 폐휴대폰 재활용을 통한 수익으로 저소득층을 지원을 위한 협약식도 진행되었으며, 향후 폐 휴대폰을 기증한 그린카드 사용자가 통신상품 구매 시 일정액을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줄 예정이다.

<BC 그린카드>

전세계적으로 탄소감축 이슈가 떠오를 무렵 정부의 강력한 민간부문 탄소감축 수단 필요성과 맞물려 BC카드가 제조사, 유통사, 금융기관 등을 연계한 '그린카드' 플랫폼 운영사로 선정, 사업이 시작되었다.

공익상품은 시장에서 필패한다는 통설을 깨고, 금융상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아 2011년 금감원 선정 최우수금융상품, 2012년 올해의 녹색상품 등 선정되었으며, UN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Rio+20)에서 '글로벌 성공사례'로 전세계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현재 13개 금융기관, 103개 친환경 제품 제조기업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1.3만개 유통매장에 그린POS 시스템이 구축되어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 시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그린카드 회원은 전국 240개 지자체 및 570개 문화, 체육, 관광시설물에서 무료입장 및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BC그린카드 발행처 : 우리카드, 하나SK카드, NH농협,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광주은행

BC그린카드 발행처 (예정) : 저축은행연합회, 신협중앙회, 제주은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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