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바일 리더쉽으로 신용카드 3.0 시대 선도할 것" | 등록일 | 2013.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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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더쉽으로 신용카드 3.0 시대 선도할 것" 2,600만 고객과 함께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 이강태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26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 리더쉽을 기반으로 신용카드 3.0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BC카드 원년을 선언했다. 현금결제의 단순 대체 수단이였던 시기가 ‘신용카드 1.0 시대’, 각각의 상품과 서비스를 놓고 경쟁하는 지금이 ‘신용카드 2.0 시대’라면, 스마트폰 등 급격한 모바일 환경 변화로 고객들이 발급부터 사용, 혜택에 이르기까지 리얼 타임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등 신용카드 사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 ‘신용카드 3.0 시대’이며, BC카드가 이같은 ‘신용카드 3.0 시대’로의 전이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신용카드 3.0의 핵심은 금융과 통신의 효율적인 융합이 관건인 만큼, 국내 전체 카드 결제 시장의 1/4 이상을 담당하는 기간 카드사 BC카드는 대형 통신기업 KT의 우수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역량을 기반으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신용카드 3.0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 최단시간 모바일카드 리딩사로 성장 △ 그린카드, 글로벌카드의 성공 △ 지속적 신규 고객사 확대 등 취임 1년동안의 주요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국내 카드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간 사업자인 BC카드만이 할 수 있는 △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 가능한 고객 서비스 개발 △ 중소형가맹점 전문 매입사업 추진 △ 프로세싱 사업 해외시장 진출 △ 여전법 개정에 따른 신규사업 진출 등 앞으로 진행될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빨간밥차 운영, 서울시 청소년 장학사업 지원 등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해 온 BC카드는 모기업 KT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임을 밝히고, 모바일 카드 등 신사업과 부대사업부문 성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집중하여, 현재 매년 전체직원의 10% 수준인 신입사원 채용규모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시작하는 금융교육사업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금융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가계부채 문제의 근본적 예방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아울러 BC카드는 모바일카드 표준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KS규격으로 무상 공유토록 하고, 해외 수수료 없는 글로벌카드 보급에 집중하며 모바일카드 보급을 통해 연간 2천여억원에 달하는 플라스틱 카드 발급비용 감소를 추진하는 등 카드사로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창조적 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장은 지난해 기록한 3.1조의 매출을 2015년 매출 3.8조까지 끌어올리는 등 구체적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도 집중하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초우량 카드회사로 거듭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첨부] 주요 사업 보충 설명 ▲ 신용카드 3.0 시대, end-to-end 서비스 제공 BC카드가 보유한 지불결제 프로세싱 서비스의 역량과 KT의 ICT 역량을 더해 결제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BC카드는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가맹점 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카드를 즉시 발급 가능케 해주는 서비스 등을 제공 중에 있다. 향후, 스마트폰에서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만을 골라서 상품을 설계하고, 신청 후 바로 내려받아 사용하고, 불편 사항은 실시간으로 상담 받는 등 고객편의를 극대화한 모바일 서비스로 ‘신용카드 3.0 시대’를 Leading할 것이다. ▲ 중소형가맹점 전문 매입사업 추진 현재 중소형가맹점은 규모로 인해 카드사 마케팅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점이 있고, 사회적으로도 가맹점수수료 적정성 등에 논란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BC카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다수 카드사와 중소가맹점이 개별적으로 계약하는 ‘다자간 계약 방식’을 BC카드가 중소형가맹점들을 담당하여 전문 매입사업을 추진하는 ‘전담 계약 방식’을 시장에 제안했다. 이는 카드업계 전체로 보면 각 카드사별마다 가맹점 관리 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 약 2천여억원을 절감할 수 있어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중소가맹점도 카드 마케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업이 안정화될 경우 규모의 경제로 인한 처리원가 절감을 통해 가맹점 수수료 조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BC카드측은 설명했다. ▲ 프로세싱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 BC카드는 31년간의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신흥 국가를 대상으로 결제 프로세싱 사업모델을 수출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 내 사업체들과 제휴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2011년, BC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에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최대 ATM 네트워크 운영사인 PT Artajasa(㈜아르따자사)와 카드 프로세싱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계약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우크라이나 FIDO그룹의 선불카드 사업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내에 인도네시아에도 대표 사무소가 설립될 예정이며, 2008년 설립된 중국법인 등 해외 법인/사무소를 통해 프로세싱 사업의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 수행 가능한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올해 9월, 여전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 분석∙컨설팅, 디자인∙상표권 판매, 금융교육, PG 등 4개 영역에 대해 카드사의 부대업무가 허용된 바 있다. BC카드는 최근 발족시킨 "Credit Academy"를 통해 신용카드 전문 교육과정, 신용카드 전문 자격제도, 신용카드 전문 도서출판,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신용카드 전문 교육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지난 4월 출시된 오포인트를 통해 마케팅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고객사, 일반기업,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유료 정보를 제공하는 Market Intelligence 서비스도 사업화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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