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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BC그린카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선다 | 등록일 | 201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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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이동거리, 걷거나 자전거 타면 포인트를 드립니다 BC그린카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선다 - 도보, 자전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이동거리에 따라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 - 11월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MOU 체결 - 그린카드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의 연동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
2,700만 고객과 함께 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교통안전공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문화를 조성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이다. 11월 5일, 경기도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BC카드 김수화 본부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BC카드 김수화 본부장은 "BC카드에서 운영 중인 그린카드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연동한 시스템∙전용망 구축을 통해 700만 그린카드 회원에게 친환경생활에 대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BC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적극 협력하여 그린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그린카드를 세계적인 친환경 아이콘으로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드는 전 국민의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BC카드가 2011.7월 출시한 카드이며,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에코머니 포인트는 BC 그린카드 회원 및 에코머니 회원이면 누구나 적립/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도보, 자전거를 이용하는 그린카드 회원들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여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1km당 각각 20포인트(도보)와 6포인트(자전거)씩, 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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