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C카드 임직원 100명 심폐소생술 자격증 획득 | 등록일 | 201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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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카드회사 직원을 본적 있나요? BC카드 임직원 100명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 획득 -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에 도전한 BC카드 임직원 전원 합격 - 여성 21명, 남성 79명 등 카드회사 직원이 단체로 생명과 관련된 자격증에 도전하는 건 드문 일 - 사회복지기관에 심폐소생술 시범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Heart Angels 100' 인명 구조단 발족 BC카드 온라인채널팀 고세영(39 여) 과장. 회사에서 단체로 추진한 '꺼져가는 생명 살리기' 심폐소생술(CPR) 민간 자격증을 획득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꼭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도전하게 됐어요. 이번에 숙지하게 된 심폐소생술을 사용할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응급 상황이 생기면 모르는 분일 지라도 즉시 도울 생각입니다". 고과장만이 아니다. 2,700만 고객과 함께 하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 임직원 100명은 사단법인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부여하는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을 손에 쥐게 됐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주관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을 여성 21명 포함 금융 서비스 직원들이 단체로 받게 된 건 처음이다. ▲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에서 시작하여 자격증 도전으로 이어져 카드 회사와 심폐소생술. 처음에는 공통점이 없는 듯 보이지만 조금 들여다 보면 의미가 작지 않다. 회사의 직원이자 가족의 일원으로서 동료와 이웃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인간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10월, BC카드 이강태 사장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여 전사적으로 두 차례에 걸친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응급환자 발생 시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받은 BC카드 임직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이재영 강사를 초청하여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연출된 교육현장. 직접적으로 실습을 체험한 직원들은 가족과 회사의 일원으로서 자신과 주변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몸으로 체감하였다. 이후 회사 차원에서 단체로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 도전에 나서게 된 것이다. ▲ 인증 테스트에 도전한 BC카드 임직원 100명 전원 심폐소생술 민간 자격증 획득 응급환자평가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 구조술 이론, 성인/영유아 심폐소생술 실기,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기도폐쇄 시 이물제거법 이론 및 실기 등 명칭 조차 생소한 8시간의 관련 교육과 실습 과정들. 이 모두를 이수하고 개인별로 실시된 인증 테스트에 도전한 BC카드 임직원 100명은 12월 10일 전원 자격증 획득의 결실을 맺었다. 이들의 자격은 3년 동안 유효하다. ▲ 인권 보호의 본분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활동 확대 예정 BC카드는 이번에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획득한 100명을 "Heart Angels 100"이라는 인명 구조단으로 임명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들은 강남역과 같은 공공장소,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심폐소생술 시범 행사를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C카드 이강태 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한계란 있을 순 없다"면서 "그동안 BC카드가 카드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이번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과 같이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 역시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참고자료. 사진 (사진 1~2) 사단법인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인증 테스트에 도전하는 BC카드 임직원들이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장면 (사진 3~4) 사단법인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인증 시험에 도전하는 BC카드 임직원들이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중 인공호흡을 실습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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