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C카드, 추석 맞이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 진행 | 등록일 | 201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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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밥차' 봉사단원들이 만들어낸 따뜻한 사랑 나눔 현장 - 3일 오전,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광장서 사회복지협의회, 마포구와 함께 행사 진행 - 추석을 맞아 마포구 내 취약계층 가정 500가구에 중식 제공 및 생필품 전달 - 일반인들로 구성된 BC카드 ‘빨간밥차’ 1기 봉사단원 100여명도 봉사활동에 참여 ![]()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는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BC카드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트럭을 활용해 보양식(갈비탕)과 송편 등 중식을 제공하고 대상자가 희망하는 식품 5종과 생필품 세트도 제공되었다.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북측 광장에서 진행된 "한가위 사랑 나눔 축제"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 마포구 박홍섭 구청장,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박준기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BC카드의 ‘빨간밥차’ 봉사단원 100여명도 참여해 '한가위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BC카드는 지난 8월,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BC카드 '빨간밥차' 봉사단 1기 단원 100명을 공개모집 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갓 성인이 된 대학생부터 은퇴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지원자 500여명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외로운 이웃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BC카드는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사회적으로 공유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2005년부터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 등 14대의 트럭을 기증하여 연간 45만명에 달하는 결식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이 매주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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