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C카드, ‘Active-X’ 없는 결제 서비스 ISP+ 상용화 | 등록일 |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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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Active-X’ 없는 결제 서비스 ISP+ 상용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5일, ‘Active-X’ 없이 결제 가능한 온라인 결제 프로그램 ‘ISP+’를 개발해 ‘ISP+’는 BC카드와 KB국민카드 회원이 인터넷 결제시 이용하는 프로그램인 ISP를 Active-X 없이도 결제 가능하도록 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다양한 인터넷 브라 우저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Active-X란,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내에서 브라우저와 PC 프로그램이 상호 연동 및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도우 시스템으로 해킹에 취약한 특징이 있다. BC카드는 금융 당국이 추진해 온 "Active-X 없는 전자상거래 구현" 취지에 맞춰 지난 9월부터 Non Active-X 기반 결제 서비스 개발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결제인증 전문계열사인 브이피(VP)와 협력을 통해 ‘ISP+’를 탄생시켰다. 5일부터 BC카드 고객 로열티 쇼핑몰 ‘TOP쇼핑’에 ‘ISP+’ 서비스가 적용됨에 따라 BC 카드 고객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에 어떠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더라도 해당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주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제공되는 ‘ISP+’는 브이피(VP)에서 자체 개발한 웹프로토콜 시스템이 적용되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사용 가능한 Active-X 없이도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물론 해외 거주 또는 여행 중인 BC카드 고객들도 우리나라 모든 온라인 쇼핑몰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ISP+’에는 다양한 보안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있다. ▲키보드 보안(키보드 입력값을 암호화해 해킹 방지) ▲메모리 해킹방지(PC 메모리칩 해킹 방지) ▲ E2E(사용자 PC부터 카드사 서버까지 암호화) 등의 보안 역시 강력하게 구축했다. BC카드 사업지원부문장 원효성 부사장은 "이번 ‘ISP+’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시작 으로 Non Active-X 결제 방식 적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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