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마트폰에 터치만 하면 인증·결제되는 BC카드 탭사인(TapSign) 오픈! | 등록일 | 201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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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드 서비스는 처음이죠? - 3가지 비접촉식 결제 규격을 동시에 적용해 신규 카드 발급 없이도 이용 가능 - 2014년 카드업계 보안성 강화 이후, kt 및 브이피(VP) 등 계열사간 공동기획 개발 ※ 본 보도자료는 탭사인(TapSing)을 공동기획한 kt와 동일 시점에 양사 출입기자 대상으로 공동 배포하기로 협의된 사안임을 참조 바랍니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는 kt와 지불결제인증전문업체 브이피(VP), 3사간 협력을 통해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직접 접촉함으로써 안전하게 ‘인증’ 하거나, 직접 ‘결제’할 수 있는 ‘탭사인(TapSign)’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먼저 선보인 탭사인(TapSign) ‘인증’ 서비스는 모바일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공인 인증 혹은 ARS를 통해 인증하던 방식을 대체한다. 탭사인(TapSign) 사용자는 미리 등록해 놓은 카드를 본인 스마트폰에 터치하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본인 인증이 완료되어 편리하게 인증 절차를 마칠 수 있다. 또한, 기술 개발이 완료되어 가까운 시일 내에 BC카드에서 상용화 예정인 탭사인(TapSign) ‘결제’ 서비스 역시 고객이 모바일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탭사인(TapSign) 사용자는 모바일 쇼핑몰 결제시, 사전에 등록한 카드를 꺼내어 스마트폰에 터치한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탭사인(TapSign) 서비스는 대표적 IC카드 기반 비접촉식 결제 방식인 후불 교통카드(페이온), 비자 페이웨이브, 마스타 페이패스 등 공인된 3종의 결제 규격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BC카드 고객은 별도의 추가 또는 교체 발급 없이 기존 보유 카드로 탭사인(TapSign)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BC카드는 2014년 카드업계 보안성 강화가 요구되었던 한 해로서 BC카드와 kt는 전자 상거래와 같은 비대면 거래 시에도 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방식을 공동 기획하여 개발하게 됐다. 이는 IT 기술과 금융이 결합한 ‘핀테크(FinTech)’의 실질적 사례로서 BC카드가 속한 kt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가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BC 카드 사업지원부문장 원효성 부사장은 “BC카드는 기존에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도 결제 가능한 페이올(PayAll)’과 ‘Acitve-X 없이도 결제 가능한 ISP+’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탭사인까지 포함해 새롭게 변해 가는 결제 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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