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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신용카드 업계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등록일 2015.01.06

BC카드, 신용카드 업계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 - 국내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UN이 창설한 ‘UNGC’에 가입,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
  • - 6일 서초동 BC카드 사옥에서 BC카드 서준희 사장,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증서 전달식 가져
  • - ‘UNGC 10대 원칙’ 등을 보다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사회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


[보도자료 사진] BC카드는 6일 서초동 사옥에서 UN 산하 전문기구인 ‘UNGC’로부터 가입증서를 전달 받았다.
사진은 BC카드 서준희 사장(왼쪽)이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오른쪽)으로부터 가입증서를 전달 받는 모습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내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 란 UN(총장 반기문)이 지난 2000년에 발족한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행을 통해 세계화로 인해 발생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창설되었다.

BC카드는 6일 오전, 서초동 BC카드 본사 사옥에서 BC카드 서준희 사장과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UNGC’ 에 가입하고 가입증서를 전달 받았다.

BC카드는 'UNGC' 가입을 통해 △인권(Human Rights) △노동(Labour) △환경(Environment) △반부패(Anti-Corruption) 등과
관련된 ‘UNGC 10대 원칙’을 보다 철저하게 준수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UNGC 10대 원칙’ 세부내용은 별첨자료 참고)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UNGC’ 가입을 계기로 BC카드가 수행해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 경영 의지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 사업을 통해 '아시아 결제서비스 1위'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인권보호 · 노동존중 · 환경보호 · 반(反)부패와 관련한 10대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NGC’는 현재 전 세계 145개 국가에서 11,000여개의 기업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KT 등 277개의 기업 및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별첨> ‘UNGC 10대 원칙’ 세부내용

△인권(Human Rights)
1. 기업은 국제적으로 선언된 인권 보호를 지지하고 존중해야 한다.
2. 기업은 인권 침해에 연루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한다.

△노동(Labour)
3. 기업은 결사의 자유와 단체교섭권의 실질적인 인정을 지지한다
4. 기업은 모든 형태의 강제노동을 배제한다.
5. 기업은 아동노동을 효율적으로 철폐한다.
6. 기업은 고용 및 업무에서 차별을 철폐한다.

△환경(Environment)
7. 기업은 환경문제에 대한 예방적 접근을 지지한다.
8. 기업은 환경적 책임을 증진하는 조치를 수행한다.
9. 기업은 환경친화적 기술의 개발과 확산을 촉진한다.

△반부패(Anti-Corruption)
10. 기업은 부당취득 및 뇌물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부패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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