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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C카드, 쪽방촌에서 사랑의 먹거리를 나누다	등록일	2015.02.13
BC카드, 쪽방촌에서 사랑의 먹거리를 나누다 - 동자동 쪽방촌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350가구에 쌀과 반찬을 담은 ´TOP 사랑 나눔 박스´ 전달 - BC카드 신입사원 27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작년 11, 12월 진행된 TOP포인트 공익 연계 마케팅 일환 - 설날을 앞두고 전달한 12종 28개 먹거리로 독거노인들의 1.5평 남짓한 쪽방에 온정까지 나눔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www.bccard.com)가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쌀과 반찬 등 먹거리를 담은 ´TOP 사랑 나눔 박스´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BC카드가 지난 해 11월부터 50일간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약속한 바 있는 "고객들에게 1천원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1백TOP포인트(100원 상당)에 할인 제공하고, 그 판매된 포인트 금액 기부"를 지키는 공익 연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12일 오후 동자동 쪽방촌에 모인 BC카드 최정훈 상무(컨버전스사업본부장)과 신입사원 27명은 사전에 서울역쪽방상담소 측과 협의하여 선정한 ´온정´이 필요한 350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TOP 사랑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1.5평 남짓한 쪽방에는 쌀, 라면, 참치 통조림 등 12종 28개 식료품들이 쌓여 갔다. 행사에 참가한 BC카드 임직원은 "입춘이 지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설날을 앞두고 혼자 사시는 어른들과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 2] 12일 BC카드 신입사원들이 동자동 쪽방촌 거주 어르신에게 쌀과 반찬 등 28개 식료품을 담은 ´TOP 사랑 나눔 BOX´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설명 3] 12일 BC카드 신입사원들이 동자동 쪽방촌 거주 어르신에게 전달할 쌀과 반찬 등 28개 식료품을 담은 ´TOP 사랑 나눔 BOX´를 나누다 [사진설명 4] 12일 동자동 쪽방촌 거주 어르신에게 쌀과 반찬 등 28개 생필품을 담은 ´TOP 사랑 나눔 BOX´ 전달식을 하고 있는 BC카드 컨버전스사업본부장 최정훈 상무(오른쪽)와 서울역쪽방상담소 전명재 실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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