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점 [화목마을, 1사1촌 자매결연]
8월 3일, 우리회사 순천지점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의 화목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우리회사에서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 "빨간사과 희망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당사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산간오지 마을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화목마을 마을회관에는 정명철 순천지점장, 박종열 화목마을 이장, 김두연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장, 채대홍 순천농협조합장, 정병휘 시의회 부의장, 김장곤 낙안면장 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농사기구 20여기, 대형선풍기, 대형벽시계 등을 자매결연 기념품으로 제공하였으며, 마을입구에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표시석을 설치하는 등 양측은 서로의 친목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농협순천시지부에서 지방 언론 홍보 및 현수막 등을 지원하고, 순천농협에서 자매결연 축하 관련 협찬금 일부를 지원하였다.
순천지점은 추후 독거노인 격려 방문, 화목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밤" 직거래 협조,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직원가족 농촌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형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봉사와 참여를 약속하여 화목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