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포항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열려 | 등록일 | 2006.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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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열려 포항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열려
3월 21일 비씨카드 김흥수 포항지점장과 대구은행 박덕상 포항본부장, 농협 최종현 포항시지부장과 함께 윤용섭 포항시 부시장에게 비씨 포항사랑 마이홈러브카드 적립기금 12,090,179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포항시민이 2005년 한해동안 이용한 비씨 포항사랑 마이홈카드 이용액 중 0.1%를 전달한 것으로 2004년(\7,017,472) 지급액에 비해 5백만원 정도의 기금이 추가로 조성되었다.
지역민에게는 애향심을 심어주고 자치단체에는 공익기금을 적립해 주는 포항사랑카드는 "상단의 녹색은 산, 강, 바다를 가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의미하며, 가운데 흰색 부분은 시조(市鳥) 갈매기가 비상하는 형상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세계 속으로 웅비하는 역동의 도시를 나타내며, 하단의 청색 타원은 세계진출의 관문인 영일만과 포항인의 화합된 저력을 의미하고, 빛 형상은 시민들의 진취적 기상과 포항 발전의 원동력을 상징한다"는 포항시의 심벌마크가 디자인 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적립기금은 대부분 포항시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장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03년 12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포항사랑카드는 현재 2,358명이 가입하여 19,107천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비씨카드는 포항사랑카드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항지역 내 백화점, 할인점, 종합병원등 30여개의 대형점포에서 이 카드를 이용할 때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영화예매, 이동통신요금, 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5만명 이상의 도민이 가입한 충북그린카드(충북도청)를 비롯하여 전국 100여곳의 지자체와 제휴하여, 매해 16억 이상의 기금을 지자체에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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