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광주지점, 다자녀행복카드 협약식가져 | 등록일 | 2008.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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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점, 다자녀행복카드 협약식가져 광주지점은 지난 4월 28일 전라남도 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와 제휴회원사인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행복카드제" 시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와 이덕수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김종기 비씨카드 광주지점장, 윤기은 한국학원 총연합회 전남지회장, 참여업체 대표 등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특히 다자녀 가정을 대표해 해남군 송지면 학다리의 강동석씨 내외와 10자녀(2남 8녀)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제휴카드 협약식은 제휴카드 추진 경과보고, 도지사 인사말, 협약서 서명(참여업체 대표 16명), 카드 제막식, 다자녀 행복카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 내용은 행사 당일 KBC 광주방송 8시 뉴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전라남도 다자녀 행복카드는 1995년 1월1일 이후 셋째 자녀를 둔 가정의 전 가구원이 각종 물품의 구매나 서비스 이용시 할인 혜택 및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지역 3만2천여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이 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인근 농협에 3자녀 입증서류를 첨부해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전라남도 다자녀 행복카드는 타 시도의 할인 및 우대서비스 제공업체가 400~500개 업체에 불과한 반면 이지역 참여업체가 무려 3천 200개 업체로 전국 최다를 기록해 3만 2천여 다자녀 가정에 상당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글 / 사진 : 광주지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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