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점, 자매결연 화목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 펼쳐

광주지점은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농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 8월 1사1촌을 통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분기별 방문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9일에는 "2008년 상반기 정기 화목마을 봉사활동"에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점 김종기 지점장외 2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과 영전 사진촬영을 하는 등 마을주민들과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금번 봉사활동은 마을주변 청소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주거 시설에 대한 주변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본사 사진반 신동명 외 6명의 직원들이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내려와 근영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초복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영운이장님께서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주고 신경을 써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가을걷이 때 일손이 필요하면 "연락할텐게 와서 꼭 도와주소잉!"하는 부탁 말씀과 함께 영정 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김종기 지점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농번기철 공동작업시설에 대한 단체 일손 지원, 직원 가족들과의 봉사활동 체험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화합 및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하였으며, "不遠千里 달려와 근영사진 촬영을 위해 고생해주신 사진반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글/사진: 광주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