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덕 사장 등 임원진 12명, 거제도 애광원 봉사활동 전개
- 15일(日), 장형덕 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진 거제도 애광원 방문
- 지적장애인 식사돕기, 재활훈련 돕기 등 봉사활동 및 임원진 모금 성금 전달
장형덕 사장을 비롯한 비씨카드 임원진 12명은 지난 15일(日) 경상남도 거제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거제도 애광원’ 을 방문하여 지적장애인을 위한 식사 돕기, 재활훈련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임원진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임직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장형덕 사장이 자신은 물론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대표이사 신익호)’은 1952년에 설립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5평 움막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4만평의 터에 지적장애인생활시설, 특수학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장형덕 사장 등 임원진은 거제도 애광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위한 식사 돕기, 재활훈련 보조 역할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원생들과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이 끝나고 장형덕 사장은 거제도 애광원 김임순 원장에게 “장애인 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꿈과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 면서 “비씨카드는 앞으로 지속적인 임직원의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거제도 애광원 김임순 원장은 “장애인은 다양한 직업재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고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고 강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재활시설에 대한 관심은 물론 멀리 거제도까지 방문하여 직접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거제도 애광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